전국 흐리고 곳곳 비바람… 수도권 오후까지 흐려 (영상)

인도네시아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당분간 비와 바람이 이어지겠다.

수도권 자카르타, 보고르, 데폭, 땅어랑, 버카시(Jabodetabek) 일부 지역은 아침부터 오후까지 흐려지겠다.

기상청(BMKG)의 예보에 따르면 수도 DKI 자카르타 전 지역은 흐린 날씨로 하루를 시작되겠다.

낮에는 남부 자카르타와 동부 자카르타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저녁에는 모든 자카르타가 흐릴 것으로 예상되겠다.

한편 수도권 Jabodetabek 지역에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BMKG)은 “보고르, 데폭, 땅어랑, 버카시 일부 지역에서는 아침부터 오후부터 저녁까지 번개나 번개, 강풍을 동반할 수 있는 중간 정도부터 많은 비까지 내릴 가능성에 주의하세요”라고 BMKG의 조기 경보했다.

19일 오전에는 땅어랑 지역이 흐릴 것으로 예상된다.

Banten 지역은 낮 동안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으며, 오늘 밤에는 다시 흐려질 가능성이 있겠다.

족자 지역에 18-23일에 폭우에 조심하라는 경보가 내렸다.

BMKG 족자 기상 관측소는 “1월 17일 정오부터 23일까지 구눙키둘(Gunungkidul)과 쿨론프로고(Kulon Progo) 지역의 여러 지역에는 큰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BMKG는 스마랑 날씨가 아침, 저녁, 이른 아침에 흐릴 것으로 예보했다. 스마랑에는 오후에 가벼운 비가 내리겠다. 평균 기온은 섭씨 24~32도다.

아울러, 수라바야의 날씨는 아침 저녁으로 맑고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다. 낮에는 천둥과 벼락이 많아 주의해야 한다. 수라바야의 평균 기온은 섭씨 25~33도로 예상된다. (생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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