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I 자카르타 보건국은 최근 자카르타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사례가 증가하는 원인은 세 가지라고 밝혔다.
DKI 자카르타 보건국 예방접종 부서 책임자는 첫 번째 요인은 계절의 변화로 인해 개인의 면역력이 저하라고 말했다.
둘째, 백신 접종 이후 6개월이 지나면 항체 면역력이 감소, 셋째는 바이러스 돌연변이 또는 새로운 변종이라고 전했다.
12월 15일 콤파스에 따르면 자카르타 보건국 예방접종 부서 책임자는 현재 정부의 주요 초점은 취약 계층을 보호하는 것이라며, 이는 예방접종이라고 강조했다.
당국자는 “즉시 백신 재 접종을 완료하고 조기발견을 하는 방법이다. 질병을 예방하려면 보건수칙을 강화하는 것으로 중증 환자를 예방하려면 예방접종과 여전히 효과 있는 항체”라고 말했다.
참고로 DKI 자카르타 보건국은 자카르타에서 코로나19 사례가 증가히고 있다며 12월 13일 현재 확진자는 365명에 달했다. 이러한 증가에도 불구하고 12월 11~13일 기간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11월 11 ~ 13일에 양성 확진자 44%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침상 점유율은 5% 미만이라고 설명했다. (사회부)
<저작권자 ⓒ한인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용시 사전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