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no Marsudi 인도네시아 외교장관은 아세안 국가 교역 수준이 최대 14.9%까지 증가하여 3조9000억 달러(59,553조 루피아)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아세안 사무소에 따르면 이것은 아세안의 엄청난 경제적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9월 5일 레트노 외무장관은 대통령비서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된 제43차 아세안 정상회의관련 발표에서 “외국인 직접투자가 2,220억 달러에 달해 이는 아세안의 경제적 잠재력이 크다는 것을 입증한다”고 말했다.
레트노 장관은 “아세안 국가 간 교역이 최대 22.3% 증가할 것이며 이는 아세안의 교역이 더욱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아세안 자유 무역 협정(RCEP) 이행이 지역 경제 성장을 지속적으로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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