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비만과 영양실조 수치를 줄어야

보건부는 2030년까지 인도네시아 비만 사례를 약 3%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인도네시아에서 비만 사례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비만이 2007년 10.5%에서 2018년 21.8%로 크게 증가했다.

7월 24일 인도네시아 공화국 보건부 차관 Dante Saksono Harbuwono는 “현재 정부가 2030년까지 비만율을 3%로 낮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따라서 지역 사회 교육에서 수행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Dante차관은 이미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며 이는 대중을 스마트 컨슈머(Smart Eater)로 교육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식품을 구매하기 전에 각 식품 패키지의 영양가 정보표에서 사용한 설탕, 소금, 지방(GGL) 및 칼로리의 함량을 읽고 측정하도록 교육하고 있다.

또 다른 방법은 가당 음료에 소비세를 적용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정책은 여전히 논의 중이다. Dante차관은 “우리가 현재 논의하고 있는 여러 가지 사항이 있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

과잉 지방염(GGL) 함량으로 포장된 식품에 소비세를 부과하는 것이다. 이는 2030년에 비만율을 3%로 낮추기 위한 정부의 역할 중 하나”라고 말했다.

하지만 정부는 영양실조라는 이중의 부담에 직면해 있다. 즉 발육부진과 비만이다. Dante차관은 “발육 부진과 비만율이 낮아지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인도네시아의 아동 비만율 증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학교 어린이 간식 감독 문제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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