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IT) 보안·인증 기업 라온시큐어[042510]는 인도네시아 정부의 디지털 아이디(ID) 도입 전략에 대한 컨설팅 사업을 수주했다고 9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최근 대국민 서비스 포털 구축을 가속함에 따라 사용자 인증, 전자서명 관련 요구사항, 개인정보보호 등을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국가 디지털 아이디 도입 전략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라온시큐어는 또 블록체인 기반의 신원[009270] 인증 기술을 자체 보유했으며 이를 활용한 사업 경험이 풍부하다고 소개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한인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용시 사전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