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하르소 “아세안 성장 새로운 동력 블루 이코노미”

<인도네시아 블루 이코노미 로드맵(Blue Economy Roadmap) 발표.2023.7.3>

수하르소 모노아르파 국가개발계획부(PPN) 장관은 인도네시아가 아세안 블루 이코노미(Ekonomi Biru) 프레임워크를 경제 우선순위 성과 중 하나로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블루 이코노미란 해양 자원을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사용하여 경제 성장을 최적화하려는 노력이다.

수하르소 장관은 “동남아시아 면적의 66% 이상이 해양과 바다이기 때문에 아세안에서 블루 이코노미는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블루 이코노미가 아세안 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라고 아세안 블루 이코노미 포럼에서 말했다.

블루 이코노미로의 전환은 여러 아세안 국가 중산층을 회복시켜 국내총생산(GDP) 성장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기회이다.

또한 블루 이코노미는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SDGs) 달성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인도네시아는 블루 이코노미 로드맵(Blue Economy Roadmap)을 발표했다. 수하르소 장관은 블루 이코노미 로드맵의 출범이 인도네시아 블루 이코노미 발전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하르소 장관은 “이 로드맵은 인도네시아가 경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할 청색경제 프로그램의 개요를 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제부)

<저작권자 ⓒ한인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용시 사전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