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인도네시아 코카콜라 유통업체 IPO 주관 맡아

NH투자증권이 인도네시아에서 ‘IPO(기업공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코카콜라 공식 유통업체 ‘그라하 프리마 멘따리(GRPM)’는 16일 NH투자증권의 인도네시아 법인 NH코린도증권을 IPO 주관사로 선정하고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 상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라하 프리마 멘따리는 주당 공모 가격 범위를 120~130루피아로 설정하고 최대 3억9000만 주를 발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401억7000만 루피아(약 34억 원)의 자금을 조달한다는 계획이다.
공모 기간은 6월28일부터 7월3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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