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서 르바란 7일 전에 278만 대 차량 떠날 것

MUDIK 귀향길 정점 4월 19일…. 귀경길 정점 4월 25일 예상

도로공사 PT Jasa Marga (Persero) Tbk사는 르바란 7일 전인 4월 15일 전에 자카르타 보고르 데뽁 땅어랑 버카시 (Jabotabek) 지역을 떠나는 차량의 수가 278만 대일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지난 해 르바란 기간보다 6.8%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도로공사 Jasa Marga측은 4월 19일이 귀향(Mudik) 흐름의 정점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Jakarta-Cikampek 고속도로의 교통량이 138,000대에 이르면서 2022년 평상시 교통량에 비해 154%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도로공사 Jasa Marga는 “또한 귀경길 최대 정점은 르바란 2일 이후인 4월 25일 화요일이 178,000대에 도달할 것”이라며 “2022년 평상시 교통 기간에 비해 237% 증가할 것”이라고 4월 4일 말했다.

한편, 같은 기간 수도권 자보타벡 지역으로 진입할 차량 대수는 266만 대로 2022년 대비 3.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로공사 Jasa Marga는 대체 도로를 준비하고 트래픽 분산을 위한 일방통행제와 차선 용량을 늘리는 등 응급 서비스를 통해 노력을 다 하겠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Jasa Marga는 Jakarta-Cikampek 고속도로 양쪽 차선을 3차선에서 4차선으로 1차선을 늘릴 계획이다.

그 외에도 Jasa Marga는 차량 정체를 막기위해 Jakarta-Cikampek II 남부의 노선에서 통행료를 받지 않을 방안이다.

통행료가 면제되는 노선은 Sadang-Kutanegara와 Sadang-Taman Mekar에서 Solo – Yogyakarta Kartasura 또는 Colomadu 노선이다.

도로공사 Jasa Marga는 차량사고에 대비해 크레인 차량 167대, 안내 표시 11,384대 등 표지판을 준비했다.

또한 고가도로에서 비상 연료 주입을 위해 오토바이 주유 배달 서비스도 제공한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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