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12일
인도네시아 자동차산업협회(Gaikindo)는 올 해 차량 수출량이 20~30% 증가할 것이라 전했다.
자동차산업협회(Gaikindo)의 자료에 따르면 올 해 차량과 차량부품의 수출량이 120만 건을 넘어섰다. 완성차(CBU)의 경우 51,505대, 반조립차(CKD)의 경우 21,678대를 수출했다. 자동차산업협회(Gaikindo)의 노에가르지또(Noegardjito) 이사는 작년의 경우도 지속되는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수출이 420만 건을 넘어섰다며 국내 자동차산업은 여전히 청신호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라흐맛 고벨 무역부 장관은 현재 정부는 자동차와 전자기기 수출증진에 주력하고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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