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응급병원(RSDC)으로 사용하던 아시안게임 선수촌 아파트이 주거단지 아파트로 전환된다.
공공사업주택부 주택국장은 자카르타 근교 아시안게임 Kemayoran 선수촌 아파트를 주거 단지 아파트로 복원할 것이라며, 국가재난청(BNPB)으로부터 선수촌 관리를 위탁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고 2월 4일 전했다.
이에 당국은 Kemayoran 아시안게임 선수촌을 단계별로 복원할 계획이다.
아시안게임 선수촌 아파트는 지난 2020년부터 코로나19 응급 병원(RSDC)으로 전환했다. 이후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수 십만 명이 이곳에서 격리돼 집중 치료를 받았다.
국가재난청 (BNPB)의 코로나 19 응급병원으로 사용은 지난 2022년 12월 31일에 종료되었다. (사회부)
<저작권자 ⓒ한인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용시 사전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