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Covid-19 고풍토병 진입 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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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자들은 인도네시아는 Covid-19 고풍토병을 경험할 위험에 처해 있어 백신 접종을 확대하고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제안했다.

일반적으로 특정 지역에서 계속 유행하는 질병을 통칭하여 풍토병이라 한다.

호주 그리피스 대학의 역학자인 디키 부디만 (Dicky Budiman) 연구원은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세계가 Covid-19 고풍토병(hyper-endemic)을 경험할 위험에 처해 있다고 말했다.

특히 보건 프로토콜 시행과 3차 백신 접종인 부스터 백신 접종을 확대하지 않으면 Covid-19가 다시 급증할 가능성을 높다는 것이다.

고풍토병(hyper-endemic)은 질병이 지리적 영역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풍토병보다 더 높게 발생하는 상태를 말한다.

디키 부디만 (Dicky Budiman) 연구원은 “Covid-19가 다시 확산할 가능성이 있다. 여전히 통제 불능 상태인 것과는 별개로 이제는 고풍토병으로 향하는 경향이 있다. 세계에서 다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인도네시아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1월 6일 말했다고 Kompas가 보도했다.

디키 부디만 (Dicky Budiman) 연구원은 코로나19 SARS CoV-2 발생이 검사, 추적, 치료 일명 ‘3T’ 그리고 손씻기, 마스크쓰기, 거리두기, 집합 군중 피하기, 이동성 줄이기 일명 ‘5M 행동’과 같은 노력으로 극복하기 어렵다는 사실에 따라 고풍병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새로운 변이 돌연변이는 감염력이 더 강하고 백신 접종 항체를 침투할 수 있다.

디키 부디만 (Dicky Budiman) 연구원은 “몇 가지 새로운 변이체가 신체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현재 XBB 바이러스는 만성 감염, 장기 손상, 면역 저하를 가져오는 질병에 훨씬 더 가깝다. 문제는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고풍토병 패턴은 감염 사례가 급증하는 경향이 있다. 백신 접종의 가속화는 계속 강화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2023년 1월 5일 현재 인도네시아 국민 74.50%인 174,825,069명이 2차 접종, 29.27%인 68,695,826명이 3차 접종을 받았다.

예방이 치료보다 낫다. 디키 부디만 (Dicky Budiman) 연구원은 “요점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그러면 우리는 최소한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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