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전동지게차(Battery) Big Trend

전동지게차 시장점유율 40%대 점유예상, Battery 시대 도래 현대중공업 전동지게차 9시리즈 인도네시아 시장진입 성공 경쟁사 대비 월등한 성능과 사양, GT타이어에서 호평 받아

(2015년 2월 2일)

인도네시아 산업화 및 물류, 제조업의 성장에 따른 산업용 차량, 즉 지게차(FORKLIFT) 시장의 성장세가 확산되고 있다. 지게차는 엔진타입(디젤, 가솔린, LPG)과 전동타입(Battery)으로 구분되는데 엔진타입이 시장을 주도해 왔다. 그러나 2015년부터 전동타입(Battery) 지게차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2015년 전동지게차(Battery)
시장이 활짝 열리다.
단순한 유지보수, 관리비용
저렴, 쾌적한 작업환경

2014년 인도네시아 지게차 시장규모는 약 8,000대로 추정된다. 엔진타입 지게차가 약 70%, 전동타입은 약 30%로 여전히 엔진타입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2015년 들어서면서 시장의 변화가 감지되기 시작한다. 엔진타입보다 전동타입의 구매성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아래 표 1 참조>

그 이유는 첫째, 엄청난 유지보수 비용의 차이다. 전동지게차의 최초 구매비용은 동급 기준 $12,000정도 비싸나 1년 기준 유지비용이면 충분히 상쇄된다. 그 다음 매년 유지보수 비용의 절감은 최대 장점이다. 둘째, 엔진타입에 비해 관리, 유지보수 등이 단순하고 고장이 없다는 것이다. 밧데리, 충전기 등 주요 부품에 대한 관리기준을 잘 지켜 사용하면 큰 고장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셋째는 매연과 소음이 없어 쾌적한 작업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인도네시아 산업화 및 노동환경 변화에 따라 전동타입의 지게차에 대한 수요가 증가되고 있고 효율적 경영을 위해서도 지게차 시장에 대한 큰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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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9 시리즈 전동지게차로 시장을 선도하다
경쟁사 동급 7 시리즈를 압도하는 월등한 성능과 사양

현대중공업 산업차량부문 (부서장 안병준)은 2014년 전동지게차 9시리즈 모델의 개발을 완료하고 2014년 5월 독일에서 열린 전시회에서 다수의 모델을 선보이며 시장을 선도해 왔다. 다른 경쟁사들이 7시리즈에 머물러 있을 때 서둘러 9 시리즈 개발을 완료, 적극적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산업차량 인도네시아 Mast Agent, PT HD Forklift Indonesia(대표 박상천)는 2015년 본격적인 현대지게차 전동 9 시리즈 판매에 집중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최대타이어 회사 Gajah Tunggal 에서 가진 시범 운영평가에서 최대 경쟁사 도요타사의 동급 7 시리즈에 비해 월등한 성능과 사양에 큰 호평을 받았다.
<아래 비교표 2 참조>

품평회 현장에서 박상천 대표는 “일본계 기업의 평가시연회에서 인도네시아 현장 작업자들의 반응에 놀라웠다. 도요타 7시리즈 전동지게차를 사용했던 GT 작업자들이 한결같이 적재 후 상승 시 안정감, 파워에 아주 만족했다” 고 전했다.

9 시리즈 전동지게차는 기존 7 시리즈 전동지게차의 단점을 해결하고 각 부분의 전동장치 모듈을 통합하여 고장 없는 운용시스템으로 설계했고, 사용자 편리장치, 첨단시스템을 적용, 여기에 디자인까지 보완한 완벽한 모델로 탄생시킨 현대중공업 지게차의 2015년 역작이다.

{현대지게차 본점 JAKARTA:
PT. HD Forklift Indonesia: 한국인: 0821-2534-3214}

{현대지게차 지점 SURABAYA:
CV. GOOD SERVICE NUSANTARA: 031-503-9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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