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최초 백화점인 사리나 백화점이 60년 만에 새롭게 변신하고 출범식을 가졌다.
지난 7월 14일 Joko Widodo 대통령과 메카와띠 총재는 자카르타 중부 탐린(Thamrin) 지역에 있는 Sarinah 백화점의 혁신을 돌아보고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그는 Sarinah 백화점이 아름다운 건물과 인테리어를 전시할 뿐만 아니라 업무에도 변화를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조코위 대통령은 “의미있는 이 자리는 정말 믿을 수 없을 만큼 아름답고 특별한 인테리어를 가진 물리적 건물뿐만 아니라 정신, 전략, 헌신, 일하는 방식이 바뀌어야한다는 메시지를 남기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미래에 Sarinah는 우리 국가의 아이콘이 될 것이며 우리 장인, 예술 및 문화, 특히 품질이 우수한 국산품의 기업가에게 더 많은 영향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60년만에 리모델링 재 개장식에는 영부인 Iriana Jokowi 여사, 인도네시아 공화국의 5대 대통령 Megawati Soekarnoputri, DPR Puan Maharani 국회의장, Erick Thohir 국영기업부 장관, Teten Masduki 협동조합 및 중소기업 장관, Pramono Anung 내무장관, DKI 부지사가 참석했다.
정부 목표는 인도네시아 국민들이 자랑스런 국산품을 구매하게 하는 것이다. 그래야 인도네시아 제품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다. 알려진 바와 같이 Sarinah 백화점은 PT Department Store Indonesia 회사가 지난 1962년 8월 17일에 세웠다.
60년 전 개장한 Sarinah 백화점은 인도네시아 현대식 소매 비즈니스의 개척자다. 인도네시아 최초 쇼핑몰 건설은 인도네시아 공화국의 초대 대통령인 수카르노(Bung Karno)의 아이디어였다.
Bung Karno 대통령은 Sarinah Mall을 세워서 국산품에 대한 거래를 확장시키고 인도네시아의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자 했다.
사리나 백화점이 60년 만에 새롭게 변신하고 개방하자 2022년 3월 21일 이후 7월 초까지 사리나 쇼핑센터의 총 방문객 수는 500만 명을 돌파했다. 하루에 40,000명이 찾은 것으로 보인다고 국영기업부 장관은 말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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