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통계청(BPS)은 3일 인도네시아의 5월 물가 상승률은 이슬람 명절인 이둘 피트리 기간 동안 식료품과 항공권 가격 등 소비자 물가가 전반적으로 상승함에 따라, 2017년 1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가속화됐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가 작년 동기 대비 3.5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4월에는 3.47% 오르는 데 그쳤다.
소비자 물가지수는 매달 수백 개의 상품과 서비스 가격 등을 집계해 산출하며, 지수의 변화는 인플레이션을 측정하는 데 사용된다.
통계청 마고 유워노(Margo Yuwono) 청장은 3일 기자회견에서 2022년 5월 3.55%는 2017년 12월(3.61%) 이후 가장 높은 물가상승률이라고 말했다.
5월 물가상승률은 전월 대비 0.4%로 4월의 0.95%보다 둔화됐다.
마고 청장은 “이번 달 물가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는 항공 운송료, 계란, 신선한 생선, 양파 등이 있다”고 덧붙였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5월 가격 상승분 중 식음료가 절반을 차지했다. 한편, 운송업이 증가의 5분의 1을 차지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무슬림 인구가 살고 있는 인도네시아에서는 5월 2일과 3일에 이둘 피트리가 진행됐으며, 정부는 이를 위해 일주일간의 휴일을 결정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2년째 보류 중이던 무딕(mudik) 전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대부분의 코로나19 여행제한도 없앴다.
교통부의 추정에 따르면, 8천 5백만 명 이상의 인도네시아인들이 연휴 동안 여행을 했으며, 이는 인도네시아 전역에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켰다.
통계청이 모니터링한 90개 도시 중 87개 도시가 인플레이션을 경험했으며, 가장 높은 인플레이션은 방카 벌리퉁 제도의 탄중 판단(Tanjung Pandan)에서 2.24%를 기록했으며, 가장 낮은 인플레이션은 땅그랑(Tangerang), 반튼(Banten), 구눙시톨리(Gunungsitoli) 그리고 북부 수마트라이다.
북부 술라웨시 주의 코타모바구(-0.21%)와 파푸아 주의 메라우케(-0.02%)를 포함하여 오직 세 곳만이 디플레이션을 기록했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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