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를 위한 ‘웹사이트 쟁탈전’

박서진 / SPH 9

인터넷에 독도.com 이라고 검색하면 일본 외무성의 다케시마 홍보 페이지로 연결된다. 일본은 오래 전부터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해왔다. 이 웹사이트는 다케시마 영유권에 대한 일본의 입장, 인식, 그리고 여러 조약에서의 취급을 12개 언어로 얘기하고 있다.

일본의 독도에 대한 집착은 오래 전부터 이어져 왔다. 일본은 1940년도부터 독도가 일본의 땅이며 한국에게 빼았긴 것이라는 주장을 해오며 게임, 영상, 심지어 학교 수업 등 여러 매체들을 이용해 독도가 한국에게 빼앗긴 일본의 영토라는것을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일본의 행동에 한국 네티즌들은 독도의 일본식 표현인 죽도(竹島), 또는 dakeshima 등 일본이 독도를 부르는 이름으로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오히려 독도 홍보 영상이 나오게 도메인을 연결해두었다.

[세종실록] 등 많은 역사적 서적들, 지리적인 증거, 그리고 국제법적인 증거까지 많은 증거가 독도가 대한민국의 일부라는것을 증명하고 있다. 우리의 아름다운 땅인 독도를 빼앗기지 않도록우리의 것을 지키는것이 대한민국 사람으로서의 의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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