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의사협회(IDI) COVID-19 태스크포스의 주바이리 조에르반(Zubairi Djoerban) 교수는 오미크론의 급속한 확산을 가볍게 여겨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Zubairi 교수는 21일(월요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올린 트윗에서 “오미크론은 들불처럼 퍼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매우 빠르게 아프고 있다. 아무리 적어도 지역사회와 의료 종사자에게는 여전히 위험하다”라고 말했다.
Zubairi 교수는 여러 병원의 의료 종사자가 Omicron 감염하고 있다며 “의료 종사자들은 부주의하지 말고 항상 개인 보호 장비(PPE)를 착용해야 한다”고 상기시켰다.
3차 접종을 마친 의료 종사자의 오미크론 감염도 급증했다.
인도네시아 간호사협회(PPNI) 자료에 따르면 2022년 1월 초 이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간호사는 총 429명이다.
의료진의 코로나19 양성률은 10% 미만이다. 대부분 경미하거나 증상이 없다.
하리프 파딜라 PPNI 회장은 “무증상에서 경증”이라고 설명했다.(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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