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도 지역 토지 매입 제한적

신수도(IKN) 누산따라 이전으로 해당지역에 토지매매는 제약을 받게 된다. 신수도 누산따라 개발에 특히 IKN으로 사용할 토지를 매입하는데 여전히 많은 장애물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신수도 누산따라 이전 행정 당국은 “현재 정부가 이미 IKN Nusantara 지역의 토지 현황에 대한 데이터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해당 지역에서 매입해야 하는 토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당국은 토지 매입때문에 IKN을 단계적으로 구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토지 취득과 관련하여 정부는 이미 IKN 지역의 토지 현황에 대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단계적으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봐야 알겠지만 데이터는 정부가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가개발기획부 장관인 수하르소 모노아르파(Suharso Monoarfa)는 IKN Nusantara는 256,000헥타르의 면적으로 건설될 것이며 이 중 80%가 산림으로 남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공 정책 옵저버 Trubus Rahadiansyah는 정부의 토지 취득과 관련하여 정부 시행에 특히 재벌이 토지를 다루는 데 장애물이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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