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 “깨끗한 물과 위생” 지방 정부 역할 필요

물과 위생은 기본적인 인권이지만, 여전히 농촌 지역에는 적절한 위생 시설을 이용할 수 없는 6,200만 명의 국민들이 살고 있다.

그들 중 3,400만 명이 여전히 노상배변 (Buang Air Besar Sembarangan-BABS)을 하고 있다. 이 수치는 적절한 위생과 식수에 대한 2030년 STBM(Community-Based Total Sanitation) 목표가 아직 멀었음을 보여준다.

인도네시아 모든 지역에서 깨끗한 물과 적절한 위생 시설에 대한 접근은 비상사태다. 이를 기반으로 인도네시아 공화국 보건부(Kemenkes RI)와 Plan International Indonesia Foundation(Plan Indonesia)은 학습 이벤트를 통해 ‘포괄적 물 위생 프로그램’을 개최하여 물 위생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공동 학습은 지난 12월 9일 시작되었다. 인도네시아 보건부 공중보건국장 Vensya Sitohang은 위생에 대한 보편적인 접근을 지원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정책 및 전략 방향은 STBM에서 보편적인 건강 보장을 위해 의료 서비스를 개선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Vensya 국장은 규제에 따라 엄격하게 통제되는 물과 위생에 대한 보조금, 민간 부문과 정부 자금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것은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위생 시설의 공급과 품질을 높이기 위해 수행된다. 표준화된 적절한 기술 혁신을 통해 대체 솔루션을 개발하고 지원해야 한다. 지역 간부와 지역 단체장, 촌장, 위생사 등 모두가 식수 위생 개발에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수행해야 한다.

2020년 초 COVID-19 대유행 이후 인도네시아 국민들은 어린이, 청소년, 특히 여성 및 장애인을 포함하여 삶의 다양한 측면에서 장애물에 직면해 있다.

COVID-19 대유행은 질병을 예방하고 통제하기 위해 적절한 위생, 깨끗한 물에 대한 접근의 중요성을 보여주고 있다.

COVID-19 전염병 상황에서 위생 행동에 대한 접근과 변화는 매우 중요하다. 보건 당국은 “깨끗한 물과 적절하고 포괄적인 위생시설에 대한 접근과 필요성을 충족함으로써 우리는 소녀와 소년 모두의 어린이들이 아동에 대한 폭력과 건강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믿는다.

기본적인 필요가 충족되면 그들은 잘 성장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사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