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현재 발전소 추가 건설은 연초 이후 936.62 메가와트(MW)에 도달했다. 이 수치는 올해 6,187.91MW로 설정한 추가 발전 목표의 15.1%에 해당한다. 에너지 광물자원부의 전기국장인 Rida Mulyana는 올해 9개월 동안 발전소 추가 건설은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
Rida 에너지광물자원부 전기국장은 “국영전력청 PLN의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발생으로 상업 가동이 연기된 여러 발전소가 있다. 추가 발전소 건설로 9월 현재 총 발전 용량은 73,688MW에 달한다”라고 10월 21일 기자 회견에서 말했다.
에너지 광물자원부의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발전소 전체 용량은 화력발전소 (PLTU) 36,976MW(50%), 가스화력 발전소 (PLTGU) 12,412MW(17%), 가스엔진 발전소 (PLTG/MG) 8,526MW(11%), 디젤발전소 (PLTD) 4,698MW(7%), 지열발전소 (PLTP) 2,188MW(3%), 수력태양력 발전소 (PLTA/M/MH) 6,400MW(9%) 및 신재생 발전소 (PLT NRE) 2,066MW(3%)이다.
발전소 전체 설비용량의 59.2%에 해당하는 총 43,651MW는 국영전력청(PLN)이 소유하고 나머지는 민관기업 (IPP) 20,634MW(28.0%), 공기업 (PPU) 5,012MW(6.8%), 정부 55 MW(0.1%) 및 국제기구 (IO) 4,336MW(5.9%)이다.
에너지광물 자원부는 발전소 증설 외에 송전 추가 투자는 1,910.06km로 목표 4,765.90km의 40.1%에 해당하며, 배전망 추가투자 9,915.63km로 목표 42,714km의 23.2%km, 추가 배전 변전소에 대한 투자 1002,63 MVA로 목표 3,022MVA의 33.2%에 해당한다고 전했다.
또한 2021년 9월 기준 4,521MVA에 달하는 추가 변전소도 있다. 이는 올해 추가 변전소 목표인 8,460MVA의 53.4%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인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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