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배드민턴 여자복식에서 첫 금메달… 올림픽 복식경기 28년만에 첫 금

2020 도쿄 올림픽 경기에서 인도네시아 대표팀 첫 금메달은 배드민턴 여자복식에서 나왔습니다.

Greysia/Apriyani 선수는 중국을 맞아 1세트 21-19, 2세트 21-15로 물리치고 금메달 따면서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배드민턴 여자복식에서 첫 금메달이 기록은 인도네시아가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여자 복식 경기 이후 28년만에 처음으로 금메달을 땄기 때문입니다.

8월 2일 현재 인도네시아 대표팀은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로 34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편, 청소년 스포츠부(Menpora)는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인도네시아 선수가 받을수 있는 보너스는 금메달 50억 루피아, 은메달 20억 루피아, 동메달 10억 루피아를 지급할 것으로 보이지만 최종 발표는 유보하고 있습니다. <사회부>

<저작권자 ⓒ한인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용시 사전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