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정부는 탄소 중립 로드맵 시뮬레이션에서 향후 5년 동안 2025년까지 신재생 에너지(energi baru terbarukan-이하 EBT) 목표 23%를 달성할 계획이다.
에너지 광물 자원부(ESDM-Kementerian Energi dan Sumber Daya Mineral)는 2050년 에너지 부문에서 탄소 중립(Karbon Netral) 에너지 전환 로드맵을 검토하고 있지만 국가적으로는 아직 합의되지 않았다.
로드맵 시뮬레이션은 향후 5년 동안 2025년까지 신재생 에너지 목표 인 23%를 달성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잡혀있다.
정부는 2025년까지 35,000MW(메가와트) 프로그램과 Fast Track Program(이하 FTP)을 완료할 계획이다.
그런 다음 2026 – 2030년 기간에 정부는 신재생 에너지(EBT), 특히 태양광 발전소(이하 PLTS-pembangkit listrik tenaga surya) 사용을 늘릴 계획이다. 태양광 발전소 PLTS 개발은 다른 EBT 플랜트에 비해 가격이 낮고 건설 기간도 가장 빠르다는 점에서 장점이 있기 때문에 우선 순위가 될 것이다.
인도네시아는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29% 또는 국제 지원을 받아 41% 줄임으로써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것은 파리 협정의 비준에 명시되어 있다.
2026-2030년 기간 전기 자동차와 전자레인지 사용을 극대화하여 석유 및 가스 수입을 줄이고 전력 공급은 늘릴 계획이다.
이에 정부는 2030년까지 전기차 보급을 4륜차 200만대, 2륜차 1,300만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전자레인지 사용을 1,000만대로 목표하고 있다.
또한 정부는 2031-2035년에 탄소 포집 및 저장(carbon capture and storage) 또는 탄소 포집, 활용 및 저장 (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기술로 화석 에너지 발전소에 적용시킬 계획이다. 2036년에서 2040년 사이에 에너지 부문의 배출량을 정점에 두고 있다. 모든 이륜차는 전기를 사용하게 할 계획이다.
또한 원자력 발전소 (PLTN-pembangkit listrik tenaga nuklir)는 2041~2045년에 국가 전력 시스템에 진입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노력으로 탄소 중립성은 2050년에 달성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45~2050년 석탄 화력 발전소의 가동도 자연적으로 중단 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신, 많은 원자력 발전소 용량을 추가하여 전력 공급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또한 모든 4륜 차량도 전기 자동차로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 7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