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립 항공 우주국(이하 Lapan)은 Jabodetabek에서 쏟아지는 폭우가 홍수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Lapan는 위성 기반 재난 조기 경보 시스템(Sadewa)의 예측 결과 어제밤 23.00시부터 자카르타 지역에서 폭우가 발생하기 시작했으며 피해 범위가 자카르타뿐만 아니라 Bekasi, Depok, Tangerang, 카라왕까지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상당국도 수도권 자보데타벡 폭우는 2월 18일부터 20일까지 많은 비로 피해가 예상된다고 조기 경보를 발령했다.
<저작권자 ⓒ한인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용시 사전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