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업들이 이른바 ‘차이나 플러스 원’ 전략으로 전환하기 시작하면서 베트남, 인도, 태국, 한국 등이 옮겨 타는 지역으로 부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이나 플러스 원’ 전략이란 중국발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중국 이외 나라들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나가는 전략을 말한다.
일본 기업들이 ‘세계의 공장’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는 차원에서 이들에 대한 투자를 늘려가는 추세인 셈이다. 중국은 기술패권 전쟁을 비롯해 미국과 통상마찰을 이어가고 있을 뿐 아니라 일본과도 지난 2010년과 2012년 센카쿠 열도 영유권을 둘러싸고 대립한 바 있다.
7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의 인재파견 전문업체 파소나그룹이 전세계 11개국에 진출한 일본 업체 818곳을 대상으로 지난달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베트남 진출 기업의 57%, 인도 진출 기업의 55%가 향후 투자를 늘릴 계획이라고 답했다.
반면 홍콩에 진출한 일본 업체의 경우 향후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는 응답이 1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공산당 정부가 홍콩의 민주화 운동을 탄압하고 미국 정부가 크게 반발, 홍콩에 대한 특별지위 인정을 거부하고 나서면서 홍콩의 정치·경제적 미래가 불투명해진 것이 직격탄을 날린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과 인도 다음으로 일본 기업들이 투자를 늘리겠다는 입장을 많이 밝힌 나라는 태국(50%), 한국(47%), 캐나다(45%), 인도네시아(44%) 등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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