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포스트) 3월 15일 오후 인도네시아 코비드19 바이러스 양성 확진자가 117명으로 늘어났다.
유리얀토 코비드19 대통령궁 대변인에 따르면 “15일 오늘 오후 현재 코비드19 바이러스 양성 확진자가 전날 96명보다 21명이 늘어났으며, 이 가운데 자카르타에서 19명, 자와섬에서 2명이 늘었다”고 발표했다.
특히 수도 자카르타에서 코비드19 확진환자가 폭증하고 있다.
자카르타 아니스 주지사는 어제 14일 자카르타주에서 확진자 발생지역은 12개 지역에서 확진환자가 17명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14일 자카르타 확진환자 발생지역은 다음과 같다.
Penjaringan(1), Cengkareng(2), Kelapa Gading(2), Tanjung Priok(2), Kebon Jeruk(1), Kebayoran Lama(2), Kebayoran Baru(1), Pancoran(1), Mampang Prapatan(2), Cilandak(1), Kramat Jati(1), Kembangan(1)
하지만 15일 오후 13시 50분 확진자가 자카르타에서만 19명이 추가되어 36명으로 늘어났으며 전체 누계는 117명이 되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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