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snis Indonesia 11월 13일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동 아시아 국가 즉, 한국, 중국, 일본 은행이 많다. 이 은행들은 올해 3/4분기까지 재산이 많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특히 인도네시아에 있는 한국계 3개 은행인 PT Bank Woori Bersaudara Indonesia 1906 Tbk (이하 BWS)와 PT Bank KEB Hana Indonesia (KEB Hana), PT Bank Shinhan Indonesia (이하 BSI)는 올해 3/4분기까지 재산이 많이 증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BSI는 재산이 36.44% 증가한 15조 8000억 루피아, BWS는 재산이 35.25% 증가한 39조 600억 루피아, KEB Hana는 10.92% 증가한 47조 7300억 루피아로 알려졌다.
인도네시아에 있는 중국계 은행 즉, Bank of China와 PT Bank China Constuction도 재산이 증가하고 Bank of China는 29.81% 증가, PT Bank China Constuction는 16.07% 증가, ICBC는 0.83% 감소했다. 일본계 은행 즉, MUFG는 자산 118조 2700억 루피아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