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1일)
에너지 광물자원부 장관은 전기 요금 인상에 관한 2014년 9호의 법령을 제정했다. 2014년 전기요금 인상으로 기업체와 가정의 부담이 늘어나고 있다. 전력공사 PLN에 따르면 “전기요금은 단계적으로 인상하며 6가지 카테고리로 나뉘어 5월 1일, 7월 1일, 9월 1일, 11월 1일에 인상한다”고 밝혔다. 6 종류 전기요금 카테고리는 다음과 같다.
1. 중소기업용 2개월 단위 11.57% 인상
2. 가정용 3,500 ~ 5,500watt. 2개월 단위 5.7% 인상
3. 정부용 200kw. 2개월 단위 5.36% 인상
4. 가정용 2,200watt. 2개월 단위 10.43% 인상
5. 가정용 1,300watt. 2개월 단위 11.36% 인상
6. 가로등 2개월 마다 10.69% 인상
에너지 광물자원부 장관의 전기요금인상에 관한 법령에 따르면 “11월 1일 이후 6 종류 카테고리 전기요금 보조금은 없어지고, 루피아 환률과 세계 유가에 따라 전기요금은 조정될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사업경쟁감독위원회 (KPPU-Komisi Pengawas Persaingan Usaha)는 SBY 대통령에게 전기요금인상에 관한 건의서를 보냈다. 건의서에 따르면 사업경쟁감독위원회 (KPPU)는 전기요금인상은 투자자가 투자를 하지 못않게 하는 요인이 될 것이고, 전기요금인상에 관한 법령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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