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프렌즈 ICT 봉사단인 페이버ITe 팀이 8월 4일부터 약 한 달간 인도네시아의 보고르 지역에서 IT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박정빈 학생을 팀장으로 임영화, 장영우, 김명헌 학생 4명으로 구성된 페이버ITe팀은 보고르의 야야산 알 누르 학교에서 지문인식을 통한 출석관리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매주 화요일 목요일에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에 대한 수업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29일에는 한국의 음식, 놀이, 역사를 소개하는 한국의 날 축제도 계획 중에 있다.
2019 월드프렌즈 ICT 봉사단은 페이버ITe 팀을 포함 모두 37개 팀이 선발되어,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베트남, 몽골 등 아태지역국가는 물론 중남미, 아프리카 등 전 세계 16개 개발도상국의 국제기구 및 대학 등 공공기관에 파견돼 IT 자원봉사를 실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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