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개발계획청(Bappenas) Bambang Brodjonegoro청장은 영국 투자자들을 초청해 인도네시아 투자를 늘리라고 촉구했다. 밤방 청장은 “2020-2024 국가 중장기개발계획(RPJMN)은 외국 투자자들이 인도네시아에 지속 가능한 인프라 구축에 진출하여 참여할 수 있는 큰 기회를 제공한다”고 런던에서 열린 2019년 인도네시아 인프라투자포럼(IIIF)에서 밝혔다.
밤방 청장은 ‘인도네시아의 고도 경제발전을 위한 인프라 투자 가속화’를 주제로 한 2019년 인도네시아 인프라투자포럼(IIIF) 강연에서 “인도네시아 투자 확대에 좋은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2018년 12월 현재 영국 기업의 투자액은 약 3억 달러에 달했으며 다른 나라에 비해 14위에 올랐다”고 말했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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