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May 26, 2014)
국영 제철회사인 Krakatau제철이 올해 1분기에 4,640만 달러 손실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Krakatau제철사는 운영수입 감소와 환차손 등의 영향으로 2012년에 1,390만 달러, 2013년에는 2,040만 달러를 기록하여 2012년이후 계속 적자행진을 하고 있다.
인니 증권거래소는 Krakatau제철의 금년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25% 감소한 4.6억불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거래소 관계자는 “환차손 등의 영향이 크며 재무체질을 조속히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Krakatau제철사는 포스코의 인도네시아 일관제철소 사업의 파트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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