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May 26, 2014)
부디오노 부통령은 하루에 원유생산 804,000배럴에서 120만 배널까지 증산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부디오노 부통령은 광물자원 에너지, 천연 가스 및 석유 관리청인 SKK Migas와 인도네시아 석유가스공사가 협력하면 충분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5월 21일 인도네시아 석유 협회(API)의 컨벤션 전시회 개막식에서 부디오노 부통령은 “광물 자원 에너지 가스 및 석유 관리를 개선하고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투자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인도네시아 석유 협회 루크만 마흐푸드 회장은 “인구가 증가하기 때문에 2025년에는 에너지 소비가 3배로 늘어날 것”이라며, 인도네시아는 기존 유전 생산을 증가하고 새로운 매장 석유 자원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석유협회 (Indonesia Petroleum Association)는 에너지 공급 부족으로 2025년에는 석유부족이 200만 배럴에 이를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이를 대비하지 않으면 인도네시아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최대 석유 수입국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한인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용시 사전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