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회 아시안 게임은 첨단기술의 모니터링 시설을 갖춘 중앙 컨트롤 센터에서 경기와 관련된 모든 사안을 감시하게 된다, 유숩칼라 부통령은 1월31일 Jl.New Delhi Gelora에 위치한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를 찾아 콘트롤 시설을 둘러보고 2월8일 예정된 8경기의 시범 토너먼트 경기로 콘트롤시설을 시험하게 될 것이라는 보고를 받았다고 2월1일 자카르타 포스트가 보도했다.
이 중앙 콘트롤 시설은 모든 경기장에 연결되어 있으며 공항이나 인가된 경기장 시설, 선수촌, 선수들이 이용할 교통시설등 모두를 한 장소에서 모니터 함으로써 급작스러운 교통 체증문제나 비상사태가 발생했을 시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아시안 게임 내 가장 정확하고 빠른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2월8일 콘트롤 시설을 위한 시범 경기에는 천여명의 선수들과 18개국의 아시안 게임 관련 대표들이 참가하게 된다. <사회부>
<저작권자 ⓒ한인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용시 사전허가>
카톡아이디 haninpo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