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7일 오전, 인도네시아 동자바주 파치탄 지역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해 자바 및 발리 일대까지 진동이 광범위하게 감지됐다.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구물리청(BMKG)은 이번 지진이 심도 122km의 중발(中發) 지진으로 판 내부의 암반 변형에 따른 역단층(thrust fault) 운동의 특징을 보였다고 밝혔다.
BMKG 지진·쓰나미 국장 다료노는 서면 브리핑에서 “BMKG 분석 결과 이번 지진의 규모는 5.7로 확인되었으며, 진앙은 남위 8.18°, 동경 111.33°로 파치탄에서 남동쪽으로 약 24km 떨어진 내륙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모델링 결과 쓰나미 발생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덧붙였다.
BMKG는 주민들에게 불필요한 불안감을 자제하고, 공식 채널을 통해 검증된 정보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향후 여진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안전수칙을 준수할 것을 권고했다.
규모 4.5 지진, 욕야카르타 반툴 강타…솔로·워노기리까지 진동 감지
화요일(2026년 1월 27일) 낮 13시 15분 32초께 규모 4.5의 지진이 인도네시아 욕야카르타 특별주(DIY) 반툴 지역에서 발생했다고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구물리청(BMKG)이 밝혔다. BMKG는 진앙을 남위 7.87도, 동경 110.49도, 깊이 11km로 분석했으며, 이번 지진은 오팍(Opak) 단층의 활동에 따른 얕은 지진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BMKG는 슬레만, 쿨론프로고, 구눙키둘, 마글랑 등에서 수정 메르칼리 진도(MMI) III의 흔들림을, 파치탄, 솔로, 트렝갈렉, 푸르워레조, 워노기리 등지에서는 MMI II 수준의 진동이 감지됐다고 밝혔다. 13시 45분까지 관측된 여진은 최대 규모 2.0의 여진 14차례로 집계됐다.
당국은 주민들에게 침착함을 유지하고 추가 여진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으며, 이번 지진이 쓰나미를 유발할 가능성은 없다고 강조했다. 현재까지 건물 피해나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BMKG는 공식 통로를 통한 검증된 정보만 신뢰할 것을 권고했다. (Tya Pramadania 기자/ 편집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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