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식음료 기업가 협회(GAPMMI)는 프라보워 수비안또 행정부에 식음료 산업의 경제적 개선을 위한 규제 및 인허가 완화를 11월 7일 요청했다.
1. 규제 완화 요구
아디 루크만 GAPMMI 회장은 새 정부가 사업가들에게 법적 확실성을 제공하고, 규제 및 인허가 과정에서의 압박을 줄여줄 것을 희망한다며, “GAPMMI는 국민 경제 개선을 위한 정부의 노력을 지지하며, 특히 식음료 비즈니스 분야에서의 지원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2. 전시회 지원 요청
정부가 식음료 제품의 전시 서비스 지원을 통해 국내 제품의 세계 시장 진출과 일자리 창출을 도와줄 것을 요청.
전시회 허가 과정의 어려움과 골든 비자 소지자의 접근 제한 문제를 지적하며, 이는 투자 기회와 국제 협력의 진입을 방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3. 골든 비자 제도 개선 필요성
정부가 골든 비자 제도를 평가하고 개선하여 기업과 투자자들이 인도네시아 경제에 쉽게 진입하고 기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
4. SNI 및 합법적 상품 시행 홍보
GAPMMI는 회원들에게 SNI 및 합법적 상품 시행과 관련한 지속적인 홍보를 계획 중.
이번 요청은 인도네시아 식음료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하기 위한 협회의 전략적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Tya Pramadania 법무전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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