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31일 다수의 반부패단체는 남부 자카르타의 부패방지위원회(KPK) 빌딩을 방문했다. 이들 중에는 전 KPK 위원장 아브라함 사마드와 전 부위원장 사우트 시투모랑, 그리고 시민사회연합이 포함되어 있다.
템포지에 따르면 방문에서 그들은 KPK 지도부에 제7대 대통령 조코 위도도 가족과 관련된 여러 의혹 사건들의 조사를 촉구했다.
반부패단체는 조사가 필요한 여러 사건들 중 하나로 2022년 자카르타 국립대학(UNJ) 교수 우베딜라 바드룬이 제기한 조코위 대통령의 두 아들, 기브란 라카부밍 라카와 카에상 팡가렙에 대한 부패 및 자금 세탁 혐의를 언급했다.
또한 조코위 대통령의 사위이자 메단 시장인 보비 나수티온의 이름이 거론된 북말루쿠 메단 블록 광산 부패 사건도 포함되어 있다.
더불어 조코위 대통령 재임 중 전자주민증(e-KTP) 부패 사건 수사를 방해했다는 의혹도 지적했다.
또한 KPK 지도부에 카에상 팡가렙의 개인 제트기 관련 뇌물 수수 의혹 사건도 조사할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반부패단체는 “KPK 지도부는 시민단체들이 제기한 뇌물, 부패, 뇌물 수수 의혹 등 모든 사건들을 조사하기로 우리와 합의했다”고 말했다.
이 기사가 정보에 도움이 되셨는지요? 기사는 독자 원고료로 만듭니다. 24시간 취재하는 10여 기자에게 원고료로 응원해 주세요. 한국 인도네시아 문의 카톡 아이디 haninpost




![[속보] 2026년 인도네시아 최저임금 발표 연기… “지역별 현실 반영한 새 산정 방식 마련”](https://haninpost.com/wp-content/uploads/2024/12/▲야시에를리-노동부-장관-180x135.jpg)














![[기획] 투자청, 외투기업(PMA) 최소 자본금 Rp.100억에서 25억으로 대폭 인하… “비자 단속 숨통” 세부조항](https://haninpost.com/wp-content/uploads/2025/11/투자조정청BKPM은-2025년-10월-2일부터-발효된-새로운-규정을-통해-외국인-투자-법인-PMA-설립-최소-납입-자본금-요건-완화했다.-180x135.jpeg)



























카톡아이디 haninpo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