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장관 “프라보워 대통령, 다음 주 APEC 포럼과 G20 정상회의 참석 예정”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첫 해외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 프라세티요 하디 국무장관(Menteri Sekretaris Negara (Mensetneg) Prasetyo Hadi)은 프라보워 대통령의 해외 일정에 대해 언급하며, 2024년 11월 페루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와 브라질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0월 29일 프라세티요 장관은 자카르타 대통령궁에서 “G20과 APEC 초청이 있었고, 국가 수반으로서 당연히 참석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통령의 해외 순방 기간 동안 정부는 규정에 따라 기브란 라카부밍 라카 부통령이 이끌 예정이다. 이에 따라 대통령은 부통령에게 업무 위임 서한을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프라보워 대통령은 10월 28일 중부 자와주 마글랑의 육군사관학교에서 열린 메라 푸티 내각 연수회 이후, 자카르타 대통령궁에서 내각 장관들과 지속적인 조정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그는 정부 프로그램을 논의하기 위해 여러 장관, 차관, 그리고 기관장들을 소집한 것으로 알려졌다.
첫 순방을 통해 인도네시아의 국제적 위상 강화 및 다자간 협력 증진 기대
신정부 출범 이후 첫 해외 순방인 만큼 국제사회에서의 새로운 리더십 제시 예상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이 다음 주 취임이후 첫 해외 방문이 있을 계획이다.
프라세티요 하디 국무장관(Menteri Sekretaris Negara (Mensetneg) Prasetyo Hadi)은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의 해외 일정에 대해 언급하며, 2024년 11월 페루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와 브라질 G20 정상회의 참석이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10월 29일 안타라 통신에 따르면 프라세티요 하디 국무장관은 “G20과 APEC 초청이 있었고, 국가 수반으로서 당연히 참석해야 한다”고 자카르타 대통령궁에서 말했다.
프라세티요 국무장관은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의 해외 순방 기간 동안 정부는 규정에 따라 기브란 라카부밍 라카 부통령이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규정에 따라 대통령이 부통령에게 업무 위임 서한을 전달할 예정이다.
참고로, 10월28일 중부 자와주에 있는 마글랑의 육군사관학교에서 열린 메라 푸티(적백) 내각 연수회 이후, 프라보워 대통령은 자카르타 대통령궁에서 내각 장관과 지속적인 조정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프라보워 대통령은 정부 프로그램을 논의하기 위해 다수의 장관, 차관, 그리고 기관장들을 소집한 것으로 알려졌다. (Tya Pramadania 법무전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