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0억 루피아를 사용한 Ganjar-Mahfud 후보가 가장 많은 선거운동 자금(Dana Kampanye)을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3월 7일자 CNN 인도네시아에 따르면 기호 3번 Ganjar Pranowo와 Mahfud MD 후보는 2024년 대선에서 가장 많은 선거운동 비용을 지출했다고 전했다.
총선거관리위원회(KPU) 보고서에 따르면 Ganjar-Mahfud 후보는 선거운동 캠페인 비용으로 약 5,060억 루피아(Rp506 miliar), 정확하게는 506,892,847,566루피아를 지출했다는 것. 이 두 후보는 506,894,823,260 루피아에 달하는 선거운동 자금을 보유하고 있었다.
2위는 기호 2번인 Prabowo Subianto와 Gibran Rakabuming Raka 후보로 207,576,558,270루피아를 지출했다. 그들은 선거운동 기금 208,206,048,243 루피아를 받았다.
한편 기호 1번 Anies Baswedan과 Muhaimin Iskandar 후보는 49,340,397,060 루피아를 사용해 선거운동 비용이 가장 적은 후보다. 이들은 선거운동을 위해 받은 돈은 49,341,955였다.
이에 KPU 위원은 각 후보의 선거 자금 보고서에 대해 후속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이를 확인하기 위해 공공회계법인 (이하 KAP)을 임명했다.
KPU가 임명한 KAP 담당자는 선거운동 재정 보고서를 받은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감사를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호 3번 Ganjar Pranowo와 Mahfud MD 후보는 선관위 80% 개표 집계에서 17%대로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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