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광물자원부(ESDM)는 인도네시아에 탄소 저장 잠재력이 있는 석유 및 가스 생산 분지 20곳이 있다고 밝혔다.
이는 에너지광물자원부 산하 레미가스 석유가스 시험센터의 연구팀이 수행한 연구에 근거한 것이다.
석유 가스국에 따르면 20개 분지 중 염수 대수층과 최대 577기가톤의 고갈된 석유 및 가스 저류층에 탄소 저장 잠재력이 크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에는 현재 128개의 석유 및 가스 분지가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인도네시아의 탄소 저장 잠재력은 여전히 매우 크다.
식염수 대수층의 탄소 저장 잠재력은 다음과 같은 분지에 있다:
1. Cekungan 북동 자와 100.83 gigaton;
2. Tarakan 91.92 gigaton;
3. 북부 수마트라 53.34 gigaton;
4. Makassar 해협 50.7 gigaton;
5. 중앙 수마트라 43.54 gigaton;
6. Kutai 43 gigaton;
7. Banggai 40.31 gigaton;
8. 남부 수마트라 39.69 gigaton;
9. Kendeng 30.64 gigaton;
10. 서부t Natuna 13.15 gigaton;
11. Barito 12.05 gigaton;
12. Seram 11.58 gigaton;
13. Pasir 10.36 gigaton;
14. Salawati 8.75 gigaton;
15. 서부 자와 7.22 gigaton;
16. Sunda Asri 6.52 gigaton;
17. Sengkang 4.31 gigaton;
18. Bintuni 2.13 gigaton;
19. 서부 Serayu 1.55 gigaton;
20. Bawean 1.16 gigaton.
참고로, 탄소 포집 및 저장 활동의 이행에 관한 대통령 규정(Perpres) 2024년14 호가 발표됨에 따라 국경을 넘는 탄소 저장이 가능해 졌다.
국내 탄소 저장 용량의 70%를 차지하는 국내 탄소 저장 용량이 여전히 최우선 과제다.
이에 정부는 “나머지 용량, 즉 30%는 국경을 넘는 저장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국경을 넘는 탄소 계획에서는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먼저 국가 간 또는 양자 간 MOU가 체결되어야 하고, B2B(기업 간) 협력이 이루어져야 한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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