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사격연맹에 따르면 한국 사격 국가대표팀이 지난 5일 시작해 17일까지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2024 자카르타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에서 2024 파리 올림픽 쿼터 2장을 추가했다.
김제희(화성시청)는 지난 13일 대회 여자 50m 소총3자세 결선에서 6위에 올라 올림픽 쿼터를 획득했다.
이에 앞서 최대한(경남대)은 10일 대회 남자 10m 공기소총 결선에서 마쓰한(중국·251.4점)에게 0.7점 뒤진 250.7점을 쏴 은메달을 차지해 파리 올림픽 쿼터를 확보했다. (생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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