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근)는 지난 6일 서울 서초구 오라카이호텔에서 재외동포 차세대 육성을 위한 교육·연수 전담 기관으로서의 비전을 밝히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선포식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재외동포협력센터 임직원은 이날 ▲재외동포의 한민족 정체성 함양 지원 ▲차세대동포 인재 육성 지원 ▲모국과 재외동포 사회와의 유대감 증진 지원 등 3가지 목표를 제시하고 실천을 다짐했다.
이어, ESG 경영을 선언하고 노사 간 실천 서약을 맺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친환경 경영·안전 인권 경영·사회적 책임 경영·윤리 경영 등을 약속했다.
7일에는 구체적 실천으로 서울 양재천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김영근 센터장은 “지구촌 한민족 공동체 발전에 재외동포가 기여할 수 있도록 정책을 효과적으로 뒷받침해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센터는 지난 6월 5일 재외동포청 산하기관으로 출범했다.
(동포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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