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대한항공)-전지희(미래에셋증권)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복식 금메달을 획득했다.
신유빈-전지희 조는 2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복식 결승에서 북한의 차수영-박수경 조를 4-1(11-6 11-4 10-12 12-10 11-3)로 물리쳤다.
2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우리나라는 금메달 31개, 은메달 39개, 동메달 63개로 종합 순위 2위를 일본에 내주고 3위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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