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아시아 여자핸드볼 선수권대회 자카르타서 개최

14일부터 23일까지 한인동포들의 열띤 응원 필요

(2015년 3월 9일)

제 15회 아시아 여자 핸드볼 선수권 대회(자카르타 3.14~23)에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주역인 한국 국가 대표 선수단이 참가한다.

선수단은 단장 김진수 외 선수 17명과 감독 및 경기관계자로 구성되며 3. 14일 17시 이란과의 예선리그 첫 경기를 시작으로 3.23일 결선까지 10일간 경기를 펼치게 된다.

경기 장소는 찌부부르의 Popki 체육관이며 재인도네시아 한인회와 대한체육회는 선수단 초청 환영행사를 개최하고3.23결승전(월, 19시)에는 한인풍물패와 함께 합동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

한인회와 대한체육회 관계자들은 한인동포들의 관심과 경기관람, 응원전 참여가 우리 선수들의 선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한인 커뮤니티의 적극적인 응원을 요청하였다.

한국선수단은 오는 14일(토)부터 19일(목)까지- 3.14(17시, 對이란), 3.18(19시, 對인도), 3.19(19시, 對일본)-예

선리그를 치른다.
준결승전은 21일(토, 17:00 / 19:00), 결승전은 23일(월) 19시(3,4위전 17:00)에 치러진다.

-재인도네시아 한인회 공고문-

제15회 아시아 여자핸드볼 선수권대회가 10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인도네시아에서 다음과 같이 개최됩니다.

작년 인천아세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함으로써 아시아최강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던 한국대표팀이 연이은 골 폭죽을 터트리며 금빛 우생순 신화를 다시 한번 이곳에서 이룰 수 있도록 한인동포들께서는 한마음으로 열띤 응원의 대열에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결승까지 무난히 오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3.23(월)에 열리는 결승전에는 우리 모두 참여하여 우승의 감격을 다 함께 느껴볼 수 있도록 감동의 현장에서 힘찬 응원을 보냅시다.

대회명 : 제15회 아시아 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기 간 : 2015.3.14(토)~23(월)
경기장 : Gedung Popki Cibubur, Jl. Taman Wiladatika Cibubur Jakarta Tim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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