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보건부의 직접 감염병 예방 통제국 Siti Nadia Tarmizi 박사는 인도네시아에서 Omicron 바이러스가 840명에 이른다고 18일 밝혔다.
이 중 오미크론 감염 사례의 대부분은 해외 여행자가 609명에 이르렀다.
나디아 박사는 1월 18일 화요일 백신 부스터 방지 제3의 물결 웨비나에서 “외국 여행자의 증가와 함께 파생된 오미크론 감염자 수도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Nadia 박사는 인도네시아에 Omicron을 유입한 최다 국가는 사우디 아라비아이며, 관광객이 대부분인 터키, 미국, 말레이시아”라고 덧붙였다.
인도네시아에 10개 오미크론 유입 국가는 다음과 같다.
사우디아라비아: 112건
터키: 106건
미국: 62건
말레이시아: 49건
아랍에미리트: 45건
싱가포르: 23건
카타르: 20건
영국: 18건
러시아: 12건
스페인: 11건
한편, 정부는 모든 국가에서 입국하는 내/외국인에게 7일간 격리를 실시하고 있다. (사회부)
<저작권자 ⓒ한인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용시 사전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