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21일) 지난 17일 자카르타 스냐얀 경기장에서 열린 가수 이루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콘서트에서 이루의 공연자 관계자는 “현지 팬들이 10,000석을 꽉 메운 채 3시간 동안 이루를 연호하며 열광했다”고 전했다.
롯데면세점과 KMK, 용마 등이 후원한 이번 공연에는 가수 에일리와 인도네시아 인기가수 아다밴드가 우정 출연해 자리를 빛냈으며, 가수 태진아가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루는 공연 기획부터 연출, 안무, 의상, 편곡 등 공연의 전반적인 진행에 모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공연에서 이루는 현지 팬들과 더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그 동안 갈고 닦아왔던 인니어를 구사해 팬들을 감동시켰으며, 팬들을 위해 한달 동안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영상쇼를 공개, 다양한 재미를 선사했다.
아울러 이루는 공연 시작 전, 현지 불우한 아이들을 콘서트에 초대해 훈훈한 시간을 보내며 진정한 한류스타의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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