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May 26, 2014)
인도네시아 정부는 디지털 창조 경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각종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관광창조산업부는 “앞으로 5년 인도네시아 디지털 방식의 경제가 빠른 속도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을 추정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20일(화) 관광창조산업부 마리 엘까 팡에스뚜 장관은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디지털 산업은 연간 약 8%~9%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인터넷의 사용증가와 경제활성화와 디지털 산업의 중요성을 전달하면서 현재 인터넷 보급률 58%를 더욱 확대시켜야 한다고 전했다.
디지털 산업이 확대되기 위해서는 시장 접근과 자금 조달이 큰 문제가 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충고한다.
예를 들면, 멀티플레이어 게임은 중국과 한국 등 개발업체와 아직 경쟁할 수 없는 상태이다.
이에 마리 장관은 “디지털 산업 경제를 성장하기 위해 정부가 더 지원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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