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렘방의 자카바링 스포츠 시티를 방문한 말레이시아 청소년 체육부 시예드 사디크 장관은 2018 아시안 게임 준비에 놀랐다고 전했다.
그는 “인도네시아 정부가 시행한 공공기반 시설의 준비와 건설에 매우 놀랍다”고 글로라 스리위자야 경기장 방문에서 밝혔다.
장관은 “많은 나라의 참여에 맞추어 잘 준비되었으며, 올해 아시안 게임은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관계를 강화할 것”이라며, “아시안 게임의 경기장에서 스포츠 경쟁은 단지 이기고 지는 것이 아닌 국가 간의 단결심”이라고 이야기 했다.
한편, 조코위 대통령은 환영식에서 시예드 사디크자 말레이시아 청소년 체육부 장관에게 “우리의 형제 사디크”라고 부르며 그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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