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남부의 랜드마크 ‘세비아바사’, 다르마왕사 프리미엄 입증하며 2025년 최고 실적 달성

자카르타 남부의 랜드마크 ‘세비아바사’ SAVYAVASA JAN 2026

– JSI 그룹·스와이어 프로퍼티스 합작… 완공 앞두고 12월 판매량 급증

– 신규 공급 없는 다르마왕사 지역 희소성 부각… ‘장기 가치’ 투자 수요 몰려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프리미엄 부동산 시장은 견고한 성장세를 보이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자카르타 남부의 대표적인 부촌인 다르마왕사(Dharmawangsa) 지역이 수요의 중심지로 부상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기록했다.

PT 자카르타 스티아부디 인터내셔널 Tbk(JSI 그룹)와 스와이어 프로퍼티스(Swire Properties)가 공동 개발한 자카르타 남부의 하이엔드 아파트 ‘세비아바사(Sevyavasa)’는 2025년 12월, 개발 기간 중 역대 최고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한 해를 마감했다.

이러한 성과는 완공이 임박함에 따라 프로젝트의 펀더멘털에 대한 시장의 신뢰가 확고해졌음을 시사한다. 업계 관계자들은 검증된 개발사의 실행 능력과 더불어, 단기 시세 차익보다는 완공의 확실성과 자산의 장기적 가치를 중시하는 실수요 및 투자자들의 유입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 다르마왕사: 공급 절벽 속 ‘희소성 프리미엄’ 부각

세비아바사의 성공 요인은 탁월한 입지 조건에서 찾을 수 있다. 다르마왕사는 자카르타 내에서도 가장 성숙하고 안정된 주거 지역으로 꼽힌다. 풍부한 녹지와 저밀도 주거 환경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수도의 핵심 비즈니스 지구 및 라이프스타일 중심지와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특히 이 지역은 가용 토지의 고갈로 인해 당분간 신규 고급 주택 개발 계획이 전무한 상태다. 이러한 높은 수요와 공급 부재의 불균형은 이른바 ‘희소성 프리미엄’을 형성했다. 시장 분석가들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다르마왕사에 주거 거점을 마련할 기회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고 지적한다.

JSI 그룹의 브람 반 후프(Bram Van Hoof)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지난 1월 6일 “2025년은 프리미엄 주택 구매자들이 품질, 확실성, 그리고 장기적 가치에 더욱 집중하는 경향을 보인 한 해였다”며 “세비아바사는 엄선된 환경 속에서 최상의 주거 공간을 갈망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선택지로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

◇ 세비아바사: 세대를 아우르는 도심 속 녹색 안식처

세비아바사는 지속 가능한 가치를 목표로 설계된 도심 속 친환경 단지다. 전체 부지의 약 70%를 녹지 공간으로 할당했으며, 나머지 구역 역시 저밀도 설계를 적용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구현했다. 또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여 반려동물 친화적인 단지로 조성된 점도 눈길을 끈다.

자카르타 남부의 랜드마크 ‘세비아바사’ SAVYAVASA JAN 2026

주력 평형인 2동과 3동은 2~4개의 침실을 갖춘 유닛으로 구성되어 현대 가족 및 다세대 가구의 거주 요건을 충족한다. 유연한 공간 배치와 철저한 사생활 보호, 그리고 이웃과의 교류를 지원하는 커뮤니티 시설 등 거주자의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스와이어 프로퍼티스의 토마스 로즈(Thomas Rhodes) 동남아시아 영업 책임자는 “세비아바사는 주거 공간이 생애 주기의 다양한 단계에 어떻게 적응하고, 동시에 변함없는 환경의 질을 제공할 수 있을지를 깊이 고민하여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 2026년 완공 앞둬… 투자의 적기

2026년 초 완공을 앞둔 세비아바사는 그동안 신규 주택 공급이 전무했던 다르마왕사 지역에 즉시 입주 가능한 신축 프리미엄 주택이라는 희귀한 기회를 제공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유리한 시장 상황과 글로벌 개발사의 신뢰도, 입지적 희소성이 결합된 만큼, 2026년은 예비 주택 소유주들에게 명확한 투자의 적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자카르타의 전통적인 명문 주거지 다르마왕사의 가치를 선점하려는 움직임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경제부)

기사가 정보에 도움이 되셨는지요? 기사는 독자 원고료로 만듭니다. 24시간 취재하는 10여 기자에게 원고료로 응원해 주세요. 한국 인도네시아 문의 카톡 아이디 haninpost

*기사이용 저작권 계약 문의 : 카톡 아이디 hanin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