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지진 발생 ‘불의 고리’

콜롬비아지질청(SGC)에 따르면 10일(현지시간) 오전 7시 34분에 발생한 콜롬비아 서부를 강타한 규모 7.4의 지진은 21세기 들어 콜롬비아에서 발생한 최대 규모 지진이었다. 지진 시작점의 바로 위 지표인 진앙은 콜롬비아 서부 연안에 있는 초코 주(州) 일대로 이 지역은 전 세계 지진과 화산 활동의 90%가 집중돼 '불의 고리'(Ring of Fire)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의 일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