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공유가 오는 2026년, 아시아 전역의 팬들과 직접 만나는 대규모 투어에 나선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지난 7월 10일, 공유의 생일을 맞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6 GONG YOO ASIA FANMEETING TOUR: THE LONG TAKE’(이하 ‘더 롱 테이크’)의 개최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발표와 함께 공개된 투어 포스터 ‘The Journey Begins’에는 자카르타를 비롯해 마닐라, 요코하마, 방콕, 마카오, 그리고 서울까지 총 6개 도시가 투어 행선지로 명시되었다.
특히 이번 투어 명단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가 포함된 점이 눈길을 끈다. 데뷔 이후 20년 넘게 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공유가 인도네시아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현지 팬들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뜨거운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
공유는 투어 발표와 더불어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손글씨 편지를 공개했다. 올해로 47세를 맞이한 그는 편지를 통해 “오랜 시간 변치 않는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팬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설레고 기대된다“는 소회를 밝혔다.
투어의 명칭인 ‘더 롱 테이크’는 끊김 없이 이어지는 촬영 기법처럼, 배우로서의 삶과 팬들과의 인연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발표 직후 각종 소셜 미디어에는 공유의 자카르타 방문을 환영하는 해시태그가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는 등 글로벌 K-웨이브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소속사 측은 “도시 목록 외에 구체적인 일정과 행사장, 티켓 예매 방식 등은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팬들께서는 공식 채널과 지정된 프로모터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시어, 허위 정보나 불법 티켓 거래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도깨비’, 영화 ‘부산행’, ‘도가니’, 그리고 최근작 ‘트렁크’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공유의 이번 행보는 2026년 가장 주목받는 연예계 이벤트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Tya Pramadania 법무기자. Kamilia Octaviani 기자. Fajar 편집 기자, AI비즈니스센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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