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OTEC, 해양 거버넌스 역량 강화를 위한 해양계정 및 경제적 가치평가 특별강좌 개최

▲자카르타 안쫄에 한-인도네시아 해양기술훈련센터(KIOTEC) 개소.2025.2.25

한국-인도네시아 통합 해양국가기술 교육센터(KIOTEC)는 국가 해양 거버넌스 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정부 관계자들의 정책 수립 및 의사결정 역량 제고를 지원하기 위한 특별 주제 교육과정을 6월 2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해양생태계와 해양수산자원의 가치를 보다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해양계정(Ocean Accounting)’와 ‘해양·수산자원의 경제적 가치평가(Economic Valuation of Marine and Fisheries Resources)’를 핵심 주제로 다루었다. 특히 해양자원의 경제적.환경적 가치를 체계적으로 평가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KIOTEC는 해양 역량 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유엔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해양과학 10개년 계획(2021~2030)」의 공식 데케이드 액션(Decade Action, No. 13.7)으로 승인된 ‘한-인도네시아 해양기술 역량강화 행동계획(KIOTEC-CEA)’의 이행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KIOTEC의 교육훈련 시설과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추진되는 본 사업은 인도네시아의 차세대 해양전문가(Early Career Ocean Professionals, ECOPs)를 대상으로 해양 분야의 전문기술 역량과 기관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카르타 안쫄(Ancol)에 위치한 KIOTEC에서 개최된 이번 교육과정에는 총 40명의 참가자가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KKP), 식량조정부(Kemenko Pangan), 국가개발기획부(Bappenas), 국가연구혁신청(BRIN) 등 주요 정부기관 및 연구기관 소속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교육은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공무원과 연구자, 그리고 정책 실무자들의 정책 분석 역량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데이터 기반의 효과적인 해양 거버넌스 전략 수립을 지원하고,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정책 의사결정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번 교육에는 해양 및 자원경제 분야의 인도네시아 해양.자원경제 분야 전문가 3인이 강연자로 참여했다. 먼저, 레캄 누산타라 재단(Yayasan Rekam Nusantara)의 이르판 율리안토(Irfan Yulianto) 박사는 해양계정(Ocean Accounting)의 주요 개념과 적용 방안을 소개했다.

이어 보고르 농업대학교(IPB University)의 리잘 바흐티아르(Rizal Bahtiar)는 경제 데이터의 해석 및 활용 방법에 대한 실무적 관점을 제시했으며, 인도네시아 대학교(Universitas Indonesia)의 릴릭 소피트리(Liliek Sofitri) 박사는 경제적 가치평가 모델의 한계와 정책 연계 방안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해양 및 자원경제 분야의 인도네시아 전문가 3인이 강연자로 참여했다. 레캄 누산타라 재단(Yayasan Rekam Nusantara)의 이르판 율리안토(Irfan Yulianto) 박사는 해양계정(Ocean Accounting)의 개념과 활용 방안을 소개했으며, 보고르농업대학교(IPB University)의 리잘 바흐티아르(Rizal Bahtiar)는 경제 데이터의 해석 및 활용에 대한 실무적 접근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인도네시아대학교(Universitas Indonesia)의 릴리엑 소피트리(Liliek Sofitri) 박사는 경제적 가치평가 모델의 한계와 정책 연계 방안에 대해 강의했다.

교육은 인도네시아 식량조정부 해양자원경쟁력 담당 국장인 얀티 프르마타사리(Yanti Permatasari), 해양수산부 해양수산인력개발청 국장 릴리 아프릴리아 프레기와티(Lilly Aprilya Pregiwati), 그리고 KIOTEC 사업관리자이자 IOC-UNESCO 부의장인 박한산 박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해양계정과 경제적 가치평가 체계가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정책 수립과 블루이코노미 정책 추진을 위한 핵심 도구라는 데 공감하며, 이번 교육이 인도네시아 해양 거버넌스 역량 강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나타냈다.

특히 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해양 분야 전문인력 자립화 정책과 연계하여, 경제적 가치평가 도구의 활용이 보다 정교한 정책 분석과 효과적인 정책 수립을 지원하고 블루이코노미 전환을 가속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점이 강조되었다.

KIOTEC 사업관리자인 박한산 박사는 “세계 최대의 도서국가인 인도네시아가 지속가능한 블루이코노미 성장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신뢰할 수 있는 해양계정과 경제적 가치평가 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교육이 참가자들의 정책 수립과 해양공간계획 수립 과정에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전문지식과 통찰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KIOTEC는 이번 특별강좌를 통해 차세대 해양 전문인력 양성과 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참가자들은 해양계정에 대한 전문지식과 정책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향후 인도네시아의 지속가능하고 데이터 기반의 해양 거버넌스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제부/ 편집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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