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중국 고속철도회사(KCIC)는 부처님오신날(Waisak)과 판차실라 탄생일(Hari Lahir Pancasila)이 겹치는 황금연휴 기간 동안 자카르타-반둥 구간을 운행하는 고속철도 ‘우쉬(Whoosh)’의 일일 승객 수가 평소 대비 약 15% 증가했다.
이번 승객 증가는 연휴를 맞아 자카르타에서 반둥 등 인근 도시로 이동하려는 여행객 및 귀성객들의 높은 수요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KCIC는 연휴철 이동량 증가 속에서 빠르고 편안하며 효율적인 교통수단을 찾는 시민들의 요구가 이번 승객 상승세를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승객들이 가장 유용하게 활용하는 편의 시설로는 역 대합실과 열차 내부에 설치된 모바일 기기 충전 서비스 및 콘센트가 꼽힌다. 에바 매니저는 “우쉬는 승객들의 원활한 여행을 돕기 위해 다양한 편의 시설을 제공하고 있으며, 열차 내 콘센트 역시 그중 하나”라고 전했다.
다만, KCIC는 안전하고 쾌적한 열차 환경을 위해 승객들에게 전기 시설 사용 규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열차 내 공동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멀티탭, 고전력 기기, 혹은 임의로 개조된 기기의 사용은 제한된다.
한편, 최고 시속 350km로 운행되는 고속철도 ‘우쉬’는 현재 할림(Halim), 카라왕(Karawang), 파달라랑(Padalarang), 테갈루아르 수마레콘(Tegalluar Summarecon) 등 4개 역을 연결하며 자카르타-반둥 노선을 운행 중이다. (Tya Pramadania 법무전담 기자/ Fajar 편집부, AI비즈니스센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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